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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bellum (2022)

 

★★☆☆☆

 

한줄평 : 스릴러를 표방한 감독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브이로그

 

현대와 과거 노예 시대 미국을 연결하는 서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서사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소수자 차별이 일어나고 있고 

소수자 차별 금지 담론을 생산하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주가 된다. 

 

사실 영화 자체는 

영화 속에서 핸드폰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몰입도가 확 떨어졌고 

세계관의 설정이 

현실성이 동 떨어져 있어서 

재미가 없었다. 

 

스릴러라고 해서 봤는데 

스릴러로서의 긴장감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서 

영화로서의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주제 의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영화로서의 요소가 많이 부족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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