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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를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지만, 보조 배터리를 안 가지고 왔는데 배터리가 다 닳아서 고민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군인이었던 시절, 휴가 나온 11월 어느날, 용산역에서 휴대폰 배터리가 닳아 당황한 기억이 있다. 이에 '편의점 충전서비스'를 생각해보고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거의 모든 편의점에 전화를 해보았으나 1곳 외에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그 1곳 또한 위치가 안 좋았다. 아, 어떡하지? 계속 고민했다. 그렇게 용산역 근처를 방황하던 도중 아이파크 몰에서 반가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건 바로, 3층 안내센터 옆의 무인충전기이다. 총 12개의 무인충전기가 있으며, 사용료는 무료이다. 만일 사용법을 모르겠다면, 안내 데스크에 물어보면 사용법을 친절히 알려주신다. 몇 시간 사용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시간 제한이 있으니 다른 사람들의 사용을 방해하지 않도록 시간을 잘 체크하시길 바란다.

또한 백화점의 영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치한 서비스 이므로 백화점 고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것이다.







<요약>


용산역 ktx에서 핸드폰 충전하는법


용산역에서 핸드폰 배터리가 갑자기 닳아 당황한 기억이 있다. 그럴 때는 용산역과 연결되어있는 아이파크몰 3층 안내센터 옆의  무인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 총 12개의 충전기가 있다. 


사용료는 무료! 휴가나온 군인에게 유용한 팁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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